EU의 RoHS/ELV/REACH 관련 전세계 수입/수출 제품에 대한 유해물질 함유 여부를 시험하는 국제 표준시험방법을 제안하는 IEC/TC 111(전기전자제품의 환경)/WG 3(시험방법 표준개발) 분야에 한국의 표준전문가로 활동중인 한국분석과학연구소(KIAST)에서는 2022년 6월 최종 WG 3 회의의 NWIP 진행 결정 이후 7월에 정식으로 #국가기술표준원 을 통해서 #IEC CO(Central office)에 #NWIP (신규국제표준안)를 제안하였으며 3달간의 회람 및 투표를 통해서 신규 국제표준안을 개발할 계획이다.
이번 제안한 #SCCP/MCCP 물질의 경우, 주로 #전기전자 및 #자동차/각종 #공산품 제품 등에서 사용되는 #PVC 등에 #난연제 목적으로 많이 사용됨에 따라 EU #RoHS /#REACH 등의 규제에 후보물질로 등재되어 관리가 필요한 유해물질이다. (아래 세부 내용 참조)
현재 ISO에서는 섬유 및 고무 분야에 유사한 표준이 존재하나, 전기전자/자동차와 같은 제품에 적용하기 어려움에 따라 IEC에서 제품 관련 유해물질 국제표준 시험방법으로 제안을 하게 되었다.
본 국제표준 제정 프로젝트는 국가기술표준원 #국가표준기술력향상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, 본 Project leader는 2022년 IEC YP로 선정된 한국분석과학연구소의 #김주양팀장 이 중국 #CESI (Mr. Xing Weibing)와 공동으로 Project를 진행하게 되었다.
국제표준개발은 보통 3년에서 5년이 소요되는 매우 험난한 과정이지만, 이를 통해서 한국의 분석기술이 국제표준으로 발간이 된다면 한국의 #유해물질 #분석기술력 향상 뿐만 아니라 한국 수출제품들의 #친환경 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.
** 현재 IEC/TC 111/WG 3에서 IEC 62321-series 표준개발을 책임자고 있는 Convenor(작업반장)은 한국(KIAST, 정재학소장)과 일본(Hitachi hightech, Miyuki Takenaka)으로서 수많은 표준개발과 국제공동시험등을 통해 전세계 #WTO/TBT 대응에 필수로 사용되는 표준개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. 관련 정보는 아래의 블로그를 참조하기 바랍니다.
https://www.iec.ch/ords/f?p=103:14:608828298174190::::FSP_ORG_ID,FSP_LANG_ID:3174,25




** SCCP/MCCP란?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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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미세플라스틱시험분석 기술서비스 및 시험표준개발 전문 #국제공인시험기관(KOLAS)
#한국분석과학연구소 (#KIAST )
- 시험/분석: 환경(수질/토양/대기/폐기물), #식품 (음료/벌꿀/주류/소금/어패류/해조류),
#세탁폐수 (#미세섬유 )/세탁망/필터, #화장품 /치약/#생활화학제품, 각종 #식품용기 (티백/젖병/종이컵 등)
- 표준개발: ISO/TC61/SC14, TC38, TC147/SC2&SC6 (Microplastics) Korean Delegate
IEC/TC 111/WG 3 & JWG 14 Co-Convenor
IEC 62321-3-2(Halogen),-10 (PAHs), -13(BPA), -14(SCCP/MCCP) Project leader
- 분석장비: #TED-GC-MS, #micro-FT-IR, #micro-Raman, ICP-MS, XRF, Combustion-IC 등
- ISO/IEC 17025 (국제공인시험기관, KOLAS) 인정 연구소
jh3370@naver.com, 02-6951-11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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