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세플라스틱 위해성 분석 평가 기술 개발 지원
- 케이메디허브와 한국분석과학연구소의 공동연구 및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-


□ 케이메디허브(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, 이사장 양진영)은 22일 한국분석과학연구소(대표이사 김수영)와 미세플라스틱 분석 평가 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○ 한국분석과학연구소는 국내 최초의 미세플라스틱 전문 시험분석 연구소로 국제환경규제와 관련된 각종 유해물질에 대한 시험분석 방법의 국제표준 개발 워킹그룹의 의장직 수임 및 다수의 프로젝트 리더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 중이다.
○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실험동물을 이용하여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독성시험, 생체 분포, 행동 평가, 인체 위해성 예측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, 한국분석과학연구소와 미세플라스틱 분석 평가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.
□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“국민들이 미세플라스틱의 위해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상황”이라며 “케이메디허브는 미세플라스틱 평가 기술 개발을 위해 관련 연구장비 및 인력을 꾸준히 지원하겠다”라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