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이다용 #생명연 선임연구원 연구진 이병철 기자 입력 2024.03.28. 10:05업데이트 2024.03.28. 13:03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진이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된 어미 생쥐의 모유를 먹은 생쥐는 비만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.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다용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선임연구원, 조성희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, 정보현 생명연 박사후연구원./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내 연구진이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된 부모의 자녀가 비만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. 미세플라스틱이 모유의 지방 성분을 바꾸고 이로 인해 자녀의 장내 미생물의 변화를 유발한다는 것이다. 이다용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희귀난치질환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이 이끄는 연구진은 28일 초미세플라스틱이 모유를 ..